Soundbrenner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Pulse라는 스마트 메트로놈이 나왔을때 메트로놈을 소리말고 진동으로 느낄수 있다는 거에 상당히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팔목, 팔뚝, 발목에도 찰 수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단체로 같은 비트를 느끼게 할수도 있다는 등등 활용범위가 꽤 넓게 느껴지더군요. 얼마전에 국내에도 출시된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정밀 튜너로 유명한 Peterson에서 일반 전자메트로놈에 연결해서 진동으로 느낄수 있게끔하는 Bodybeat Pulse Solo라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비트는 느끼는거다!
뭐 듣고 난 다음에 느끼는게 아닌가?
이런 제품들이 나온다는건 어느정도 수요가 있다는 판단이 있었겠지요. 이들 제품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어쨋던 소리로만 듣던 시절에서 이제 몸으로도 느끼는 시대가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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