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랫 넥의 나사를 풀자???!!!

카더라 통신일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제가 직접 해보질 못해서요.

 

간단히 말하면 펜더계열의 detachable neck 기타의 경우

"기타가 튜닝 잘된상태에서 넥크의 나사들을 1/4정도 풀었다가 다시 조여봐라. 약간의 '탁'소리가 날수도 있고, 많은 경우 다시 튜닝을 해야한다. 그런데 소리가 더 좋아지고 서스틴이 길어진다."

물론 제대로 넥포켓에 넥이 잘들어앉은 셋업이 아주 잘된 기타들은 해당 안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이니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해보신 분들의 의견도 들려주시구요. :-)

 

 

"He suggested that Strat and Tele players, leaving thier guitars tuned up, unscrew the neck screws a quarter turn or so and then retighten them. Frequently, you'll hear a "pop", which will be the neck reseating itself into the bottom of the pocket. You'll have to retune the guitar but you should notice that the guitar sounds better and has more sustain. "